제가 쓴 글을 학원에 가서도 생각해보니 정말 한심한 글이었군요
사람님의 글을 보니 제 자신이 정말 부끄럽고 한심해 보였습니다.
내 주장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폴리매스의 발전'을 위한답시고, 저는 다른 측 입장을 끌어내리는 듯한 글을 여럿 썼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 어리석은 행동을 절대 용서하지 마시고,
부디 폴리매스가 좋은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제가 계속 이곳에 머물러 있는 것에 대해 옳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서슴없이 말해주세요
폴리매스는 물론 폴리매스 카페에서조차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할 글을 썼기 때문에 이 의견이 나온다면 저는 더이상 '폴리매스'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 빠져있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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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굉장히 좋은 말이셨던것 같습니다. 하지 말라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런데 갈수록 말투가 약간 변했던 것 같네요^^ 그렇지만 삼각파이님은 저희 폴리매스의 가장 유능한 회원 중 한 분입니다. '엘렌 실라 루멘 오멘티엘보' 우리들의 만남의 순간에 별빛이 빛났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 별은 빛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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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첫 글에서는 완벽하게 딱 두 마디로 이유를 설명해서 깔끔하긴 했지만.....
두 번째 글의 말투에서 다른 분들이 상처를 받으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무튼 폴리매스를 위하는 마음은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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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파이님 처럼 다른 회원분들께서 진정하고 서로서로 잘못된 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사과를 하는 게시글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폴리매스에 평화가 올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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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싸움이라 하는게 맞으려나)했던 모든 분들이 서로에게 용서를 나누며 폴리매스가 하루빨리 평화로워지기를 바랍니다. 파이님 용서해드립니다. 물론 저도 많은 잘못을 했죠.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