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렇게 오늘 거의 한 50개의 글을 쏟아내며 토론한 것이 파이님의 말로 싹 정리가 되었군요!
정말 인정하는 바입니다.
폴리매스는 수학을 위해 만든 곳이니까요.
다른 커뮤니티 라면 반말을 사용할 수 있겠죠!
하지만 폴리매스는 아니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참.........
그림그릴 시간까지 쓰면서 학교에서 몰폰으로 토론했는데
잘 끝나서 참 기분이 좋네요.
(전 이제 밀린 그림을 그리러....)
참,
혹시 파이님의 결정에 반대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음....
아마 바뀌기는 힘들 것 같지만
그래도 일단 건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파이님의 결론에 동의하시는 분들은
앞으로 가급적 반말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 그것보다 중요한 건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
끝까지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 이 결론에 이의가 있으실 때는 존중하며 말하기)
그리고 무었보다,
폴리매스에 다시 평화가 찾아와서 정말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