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극과 극이라 한쪽 말을 들으면 한쪽은 말을 들어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양측 의견을 조금 변형해서 양쪽 말을 모두 들어줄 수 있는 적절한 합의점을 찾아보는게 어떨까요?
예를들면 신입은 반모를 할 수 있지만 어느정도 있었던 분이면 반모를 할 수 없다는 등 입니다.
= 또 따질 거리가 생겼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말슴드리지만, 이건 솔직히 말슴드리자면, 그냥 그럴듯하게 지어낸 거라,
왜 필요한지 저도 모릅니다.
애초에 내용 자체가 신입과 기존 회원분들을 차별(?) 하는 내용에 가깝습니다.
뭐 아무튼 대충 예시로 말씀드린 것이니 저 예시에 대해서는 의견을 표하지 말아주세요.
제 말은, '저 예시보다는 나은 합의점을 찾아봅시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