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존중하며 말하자는 의견에 정말 동의합니다.
존대말이건, 반말이건 무었을 말하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는 건 정말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뭐.........
어쨌건 저는 반모를 반대하지만,
반모를 반대하시는 분이건, 반모를 찬성하시는 분이건 제발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면 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옳은 글이라 생각하며 쓰더라도 제발 상대방을 존중해서 써 주세요.
차분하게 쓴 글이 상대방을 존중하지 못하는 글보다 설득력이 있으며,
'당신이 먼저 이렇게 했으니 나도 이렇게 하겠다' 라는 태도는
폴리매스에 싸움만을 불러올 뿐입니다.
사실 전 지금 반모고 뭐고 그냥 이런 얘기가 어떻게 좀 빨리 끝났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토론으로 더 성장할 줄 알았던 폴리매스가
점점 더 상황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며칠을 해봤자 나아지는 건 없을 겁니다.
최대한 빨리 논란을 종식시키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다들 폴리매스의 평화를 바란다는 점에서는 같은 의견을 가지고 계시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