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매스

1,2,3,4.개인이 정한다. 그 후, 5번과 같이 자기생각에 아니다싶으면 글을 달면 된다.

그럼 안좋다는 댓글이 많이 달리면 그런 문제는 다음부터 자제하면 된다.

1. 개념적인 문제.

2. 개념적인 문제가 아닌 것. 개인이 판별

3. 그 선에서 어렵거나 성의 있는 문제를 낸다.

4. 출제자가 적당히 내린다.

5. 저는 찬성.

주제 1 - 저는 질의 기준은 성의와 출제하는데 걸린 시간, 문제 길이 등 복합적인 요소로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식 한 개를 띡 주고 계산하라는 문제 등 성의가 없는 문제는 출제하기만 쉽고 해결할 때 계산이 더럽거나 노가다가 많은 문제가 대부분이고, 가끔은 출제와 해결 모두 쉬운 문제도 있습니다. 또, 출제하는데 오래 걸렸다면 성의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 길이가 길면 열심히 낸 것이지만 짧다고 열심히 낸 것이 아니라고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한 가지 요소만 생각하기보다는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제 2 - 성의는 열심히 출제한 것과 겹치는 부분이 많겠네요. 주제 1에서 적었다시피 식만 띡 주는 문제, 계산만 더러운 문제, 조합인데 전부 노가다 뛰어야 되는 문제, 모든 경우를 다 확인해 봐야 하는 문제 등 출제하기만 쉽고 풀기는 어렵거나 더러운 문제들은 성의가 없다고 봅니다.

주제 3 - 수학 개념을 잘 알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출제하는지 우선 보고, 조금 더 쉬운 개념을 비슷한 방식으로 출제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예시를 들거나 이야기를 만들어서 출제했다면 비슷하게 스토리를 만들어서 출제하는 것이죠.

주제 4 - 음... 출제하는 문제의 수학 개념이 어느 학년에서 나오는지에 따라 함풀문을 여러 개로 쪼갰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초등개념을 써서 푸는 문제, 중등개념을 써서 푸는 문제, 고등개념을 써서 푸는 문제 등으로 분류하면 좋겠습니다.

주제 5 - 다른 사람이 뭐라뭐라 했으면 여러명이 또 욕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 질 낮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또 여러명이 질 낮다고 하면 출제자 기분이 어떻겠어요. 또, 출제자도 게시판에 자신에게는 가치가 있다고 올릴때 비댓으로 올린 것은 닉네임과 올린 날짜, 레벨 등 개인정보와 누구인지 유추해낼 수 있는 정보 등은 모두 가리고 자신에게 질이 낮다고 한 말만 남기고 올리면 좋겠습니다.
주제 6 - 한 사람이 질이 낮다고 했으면 또 뭐라 하지 말고 차라리 왜 질이 낮다고 생각하는지 자세히 적어주고 출제자도 왜 자신이 이 문제를 가치있게 생각하는지를 말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