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키스탄은 내륙국이어서 물고기 가격이 정말 높다.
가장 가까운 '바다'인 카스피해까지 1000km이라고 가정을 해 보자.
관종이는 카스피해에서 연어를 100마리를 잡아 물탱크 차에 연어를 풀어 놓았다.
이 물탱크 차는 시속 100km로 12시간 가고, 12시간 쉰다. (자야 되니까)
하지만 이 탱크에는 문제가 있다.
관종이가 운전하는 12시간 중에서만 매 6시간 1/2 확률로 물에 소금이 들어간다.
이 소금은 30분 후이면 빠져나가지만, 연어들에게는 치명적이다.
소금이 풀어지는 순간, 각 연어는 1/2 확률로 죽는다.
관종이가 타지키스탄에 도착했을 때 물탱크를 확인해 보았더니 최소 소금은 3번 이상 풀려 있었던 것으로 보였다.
연어가 살아있을 최댓값은?
단, 매일 밤, 연어 한 마리는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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