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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퍼즐] [추리]야우시티 미스터리
집돌이 페렐만 2020.05.07 05:06 조회 693

야우심통 유니버스의 고담시티로 불리는 야우시티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

경찰이 갔을 때 이미 피해자 남길레옹 씨는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경찰은 남길레옹 옆에서 부러진 연필과 8,520,45C라고 적힌 종이를 발견했다.

경찰은 다잉메시지 임을 확인, 아래의 용의자들 중 범인을 찾으려 한다.

 

1. 알릴레영 : 동아싸이월드의 기자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특보를 접하려는 성격 탓에 사건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총알처럼 달려왔다. 사건 현장 주변에서 취재를 위해 어슬렁 거리다가 용의자로 의심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남길레옹의 사촌동생 관계.

2. 칼있으마 : 근처 유도장의 사범으로, 남길레옹이 최근 다녔던 유도장에서 일한다. 사건 당일 종적이 묘연하며, 카리스마가 넘치는 얼굴에 칼까지 있는 모습에 용의자로 의심받고 있다. 남길레옹과는 친하게 지냈으나 최근 남길레옹의 수강비가 밀려 싸웠다고 한다.

3. 오마이갓 : 독실한 신자인 남길레옹이 다니는 교회에서 만난 신자이다. 교회에서 착하기로 소문이 났다. 경찰 조사 결과 전과가 있었지만 사소한 절도였다. 항상 차고 다녔던 십자가 목걸이가 용의자 심문 당시 주머니에서 발견되어 의심을 받고 있다. 사건 당시에는 목걸이를 하고 있었을 것으로 의심된다.

 

(이 문제는 2020.1.20에 이미 나왔던 문제이나 정답 제출자가 1명도 없어 다시 내게 되었습니다. 재탕하면 안되는데...ㅜ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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