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사람당 한문장씩만 쓰기. (단, '~였는데' '~를 한다음에' 등으로 아주 길게 못씀)
2. 연속해서 글을 올릴수 없음.
3. 갑자기 -끝-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끝내지 않기
4. 전 이야기와 내용이 연결되야 함.
5. 상대방의 글을 비난하지 않기. (그렇다고 비난할만한 글을 쓰지도 않기)
6. 글 쓰기의 재미를 해치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꼼수 금지.
7. 부계 사용 금지
이런 규칙들을 지켜서 한 문장씩 이야기를 지어주시면 됩니다. (댓글이 많아질때마다 다시 올립니다.)
중요@이야기는 꼭 지금까지의 이야기에 답글로 달아주세요!@중요
글이 묻혀서...다시 할께요 (이런적은 처음인걸)
@시작 문장@
서기 2035년, 완벽한 ai 폴리넷이 스스로 발전해 킬러로봇이 되어 전세계에 핵을 발사했다...
그래서 인류는 멸망했다.
인류 뿐 아니라, 바퀴벌레를 제외한 모든 동물이 멸종하였고, 인공지능의 몸이 되어 줄 컴퓨터도 모두 고장났다.
그리고 그 핵미사일은 전 우주로 날아갔고, 외계 행성들도 모두 멸망해 버린다.
그러나 외계 행성들 중 2곳은 살아남았다
그 2곳은 전쟁중이었고, 전쟁으로 인해 모두 죽고 우주에는 생명체가 단 하나도 남지 않게 된다.
그러나 남은 바퀴벌레들이 인간의 지식을 습득하기 시작했다
(이야기 아님) 생명체가 단 하나도 남지 않았습니다만...
휠릭님이 '바퀴벌레 를 제외한' 이라고...
지구에 남은 바퀴벌레들은 인간의 지식을 습득해 전쟁하는 법을 알아냈고, 결국은 바퀴벌레들도 멸망한다. (빠른 대처)
(이야기 아님)
아닠ㅋㅋ
그러나 알고보니 한 바퀴벌레 종족이 살아남아 있었다
어차피 그 한 마리로는 번식이 불가능해 멸망한 거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그 한 마리의 바퀴벌레의 몸속에 있던 세포들은 새로운 생명체인 바퀴이벌레를 창조해냈다.
그 바퀴이벌레들은 300000년 만에 현재의 인류와 같이 발달된 문명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100년 후, 그들은 인간보다 훨씬 발전했다
그 바퀴이벌레들은 옛날에 인류라는 것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러자 갑자기 그들은 인간의 흔적을 발굴하기 시작했고, 다른 행성들이 있었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그리고 바퀴이벌레는 인간이 만든 지구를 없앨 만한 핵폭탄을 발견했으나, 무슨 용도인지 몰랐고 실수로 그걸 터트려 아예 지구가 통채로 없어지고 멸망한다.
그러나 수억 년 후, 지구와 비슷한 행성이 새로 생겨난다
그 행성에서 자라난 <오징오징오문어>가 초공이론이 사실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그 성질을 이용해 우주를 없애버렸다.
*초공이론:모든 물질은 아주 작은 공의 움직임이라고 설명하는 가설. 이 이론에 따르면 끈 또한 공의 움직임으로 끈처럼 보이는 것.
그러나, 우주를 없애자마자 주변에 평행우주들이 보였다.
평행우주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빅크런치가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평행우주들이 놓여있는 '공간'은 사라지지 않아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