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언어, 그리고 그것을 나눌 수 있는 친구
이 3가지로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 되었지요. 인간에게 있어서 친구는 필연적인 존재입니다. 친구가 많다는 것은 생존에 유리하므로 어쩌면 우리는 지금 본능적으로 친목질을 하고 있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친목질이 신규회원들이 보기에는 다소 안 좋을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문제를 푸는 싸이트에 왔는데 사람들이 끝말잇기를 하고 있으면 당황스러울 수 있지요. 그래서 저는 폴리매스 사이트에서 이러한 게임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폴리매스 말고 새로운 사이트를 만들어서 그게 힘들다면 네이버 카페같은 거라도 만들어서 친목질만 하는 곳을 만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