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평범한 옛날이야기
읽기전에ㅡㅡㅡ
제가 어릴때 쓴거라 내용이 유치하거나 재미없을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옛날옛적에 한 토끼가 살았다.
그 토끼는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제비가 날아와 박씨를 주었다.
토끼가 박씨를 심었더니 박이 순식간에 자라났다.
박을 가르니 펑! 하고 연기와 함께 산신령이 나타나 이렇게 말했다.
''이 도끼가 네 것이나?''
토끼는 금도끼가 자기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산신령은 ''정의의 이름으로 너를 용서하지 않겠다!''
라고 말하고 사라졌다.
토끼는 ''이게 무슨 일이야?'' 이상하게 생각하고 다시 가던 길을 갔다.
그런데 뒤에서 모르는 거북이가 말을 시켰다.
''나랑 달리기 경주하지 않을래?''
그래서 토끼는 달리기 경주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중간에 거북이가 귀신으로 변하여
''내가 아직도 거북이로 보이니?''라고 하였다.
토끼는 너무 놀라서 도망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거북이가 엄청난 속도로 따라오는 것이었다!
거북이에게서 최대한 도망쳐 봤지만
너무나도 힘들었던 토끼는 털썩 주저앉았다.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그런데 거북이가 갑자기 사라졌다.
''휴... 살았다...''
죄송합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 수준이 너무 낮네요...
하긴 어릴때 쓴거라 그렇겠지만...
그래도 재밌게 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
반응이 좋으면 2편도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