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매스

하지만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2100년(80년이나 걸리다니...) 4월 4일 코로나 19가 완치됬는데, 다음날 코로나 119의 첫번째 감염자가 발생했다.

하필 그때는 사람들의 경계심이 풀려있었지만 코로나 119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인간세상에 깊숙이 침투해 있었다.

코로나 119는 치사율이 100%였고, 환자 한 명당 신규 환자 500000명을 감염시킬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인구는 5천만명이었기에, 100명만 감염되면 우리나라 전체가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었다.

인류는 치료제를 발견하지 못하고 코로나 119로 멸망한다.

그렇게 지구는 멸망하고 우리 모두는 좀비가 되었는데,

어느날 강후동,유빙재,샌동,김중민,패오,김둥현이라는 6명의 인간들이

좀비를 다시 인간으로 만드는 치료재를 찾으로 좀비들의 소굴로 찾아온다

(절대 대*출이라는 tvn예능 프로를 따라한 건 아님)

그래서 그 인간들은 치료제가 있다는 서울대병원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서울대병원은 이미 털린지 오래였다.

서울대병원에 있던 좀비들은 코로나 119의 영향으로 좀비들의 체액을 만지면 좀비바이러스와 코로나 119에 동시 감염을 시킬 수 있는 무시무시한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그때 한 영웅이 등장한다(?)

그의 이름은 바로 저스틴.(?)

그는 미국 FBI소속으로 한국에 인간들이 남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개인용 제트기로 한국에 왔다.

그는 코로나119바이러스에 걸린다

하지만 초기증상이기때문에 아무도 그가 코로나119에 걸렸다는 의심이 없어 6명의 인간들은 그와 동행한다.

그6명의 인간들도 결국엔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게 된다.

마지막 남은 7명의 사람들은 다른 생존자를 찾으나, 없다는 사실에 실망하고 닌텐도를 훔친다.

그러나 닌텐도에는 죽지 않고 살아있던 코로나 119 바이러스가 있었고, 결국엔 그들도 코로나 119로 사망한다.

340만년 후, 지구를 방문한 외계인은 이 끔찍한 사태의 원인이 코로나 119 때문임을 밝혀내고 만족하여 스스로 그 병과 하나가 되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자신의 행성에 코로나119를 전파시켰다.

그리고 외계행성도 멸망했다

외계 행성이 멸망하기 직전, 코로나119는 진화를 거듭하여 숙주 밖에서도 살수 있는 기술을 터득하였다. 

좀비들이 다시 나타 났고 

좀비들은 코로나119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었고 인간 바이러스도 만들어 인간이 되었다

최후로 생존한 코로나 119가 남았을 때, 코로나 119가 코로나 1119에 걸린다.

그래서 코로나1119가 코로나119랑 코로나19처럼 퍼졌을때 코로나1119가 잠잠해지길 기다리는 사람이 한명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바로 진태진.(?)

그는 코로나1119백신을 마침내 계발한다.

그러나, 백신을 개발한 직후, 훨씬 더 강력한 코로나 11119가 등장한다.

그는 모든것을 포기하고 과거로 돌아가 사람들에게 코로나119의 위험성을  알릴려고 타임머신을 만들어 과거로 갔다.

그러나 타임머신이 오작동을 일으켜서 그는 태양으로 이동해 타 죽는다.

하지만 타임머신은 알파고급의 인공지능이 장착돼어있어 자기 혼자 자기를 만든 주인을 버리고(!) 무사히 2100년 지구로 간다

그러나 타임머신에는 코로나 11119 바이러스가 아직 살아 있었고 2100년의 사람들은 코로나 119보다도 훨씬 더 센 코로나 11119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결국 인류는 멸망한다.

그런데, 코로나 11119가 발생한 것은 코로나 119 때문인데, 코로나 119가 발생하기 전에 인류가 모두 멸망해버려 모순이 발생한다(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자신을 죽이면 모순이 일어나는 것과 같은 원리).

시간의 패러독스 때문에 그 우주는 코로나 11119로 멸망한 우주와 코로나 19 자체가 안 발생한 다중우주로 나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