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마와 파스탈은 대*동에 있는 학원을 다닌다. 둘은 학원이 끝나면 근처 대*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대*동에서 돌아오는데, 둘은 학원은 다르지만 동시간(6시 30분)에 끝나서 원래대로라면 함께 돌아올 수 있다. 그러나 둘 다 뱃속에 거지가 들어 있어(?) 학원 끝나면 항상 배고파한다. 그래서 근처 식당에서 배를 채우고 대*역으로 향한다. (식당과 학원은 가까이 있어 이용하는 지하철역이 달라지진 않는다.) 다만 둘은 학원 끝나고 나서 배고픈 정도가 항상 다르다. 그래서 어느 날은 만 원 써서 10분만에 다 먹고 천천히 대*역으로 향할 때 도 있고, 어느 날은 너무 배고파 20만원 써서 1시간동안이나 먹고 대*역으로 향할 때도 있다. 다음은 둘이 타는 대*역에서 다음 시간에 도착하는 지하철을 탈 확률이다.
대*역 지하철 도착 시간 | 7시 5분 | 7시 15분 | 7시 25분 | 7시 35분 | 7시 45분 | 7시 55분 |
페루마(단위: %) | 5 | 15 | 15 | 30 | 20 | 15 |
파스탈(단위: %) | 15 | 20 | 35 | 15 | 10 | 5 |
둘은 사전에 어디 칸에 탈지 미리 정해서 일단 같은 시간대에 도착하면 항상 만날 수 있다. 둘은 만약 둘이서 같은 지하철을 타게 되면 역에서 함께 돌아오기로 했다. 그러면 이 두 사람이 대*역에서 만나 함께 돌아올 확률을 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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