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님의 초성을 제 마음대로 해석해서 하나의 이야기를 썼습니다.
원본: ㄱㄷㅎㅅㅈ ㅈㅇㅇㅇㅊㄴ ㄱㄹㄱㅍㄹㅁㄴㄱㄱㅇ ㅁㄷ ㅈㅅㄴㄷ! ㅋㅎㅎㅎ ㄴㅇ ㅈㅇ ㅅㅅㅇ ㅊㅇㅎㄴ ㅌㄹㅎㅇㄱ ㅅㅈㄷㄴㄷ
해석본: ( )는 해설, [ ]은 제가 추가한 말 { }는 웃자고 제가 넣은 것
갔다. 휴~. 세종 제왕이 양치는 가리고 [하랬다. 어쨌든 ] 파란미남과{욘두?} 검은목동[은] 죽습니다!(혼잣말) 카하하하 너와(파란 미남) 제와 (검은목동) [은] 사실은 천에 하나 [있을까 말까한] 타락한 인간. 세종[제왕님의 명의로 제가 사살하겠]답니다!
설정: 암살 계획을 암호화해서 보냈는데 초성이 전부 들어나면(대괄호에 있는 거) 들킬 수 있으니 몇 개를 일부러 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