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는 게 너무 좋아서 이런 게임은 누가 만들었는지, 어떻게 만들었는지, 개발자가 생각하는 공략법은 뭔지 생각해본 적 있나요?
전 있답니다. 누가 이렇게 어렵게 만든거야 하면서요.
그런데 게임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과정에는 수학적 사고력 필수래요!
그래서 게임 개발자들은 대부분 수학을 엄청 잘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만나본 개발자 중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수학을 공부하고 계셨어요.
게임을 만드는 단계 단계마다 우리가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사고력이 들어가기도 하고,
수학 개념을 이용하면 훨씬 더 쉽게 코딩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주니어 폴리매스로 게임 디자인 씽킹을 시작했습니다.
첫화에서는 게임을 설계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여러분이 설계한 게임을 디자인해서 올리는 챌린지를 하고 있어요.
기사에서 소개한 게임을 직접 해보면서 이걸 만든 개발자는 어떻게 이런 게임을 생각해냈을까
고민해보고 나만의 게임을 디자인해보는 거예요!
우수한 게임 디자인 작품에는 선물도 드릴 예정입니다.
여름방학에는 (코로나19가 잡힌다면요) 주니어 폴리매스에서 진행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로 게임을 만들어보는 행사도 진행할 거예요.
행사에서는 내가 디자인하고 코딩한 게임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게임 디자인 씽킹에 열심히 참여한 친구들은 신청만 하면 바로 선발할 겁니다. 행사가 있기 전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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