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사실 지나가던 사람은 저의 부계입니다... 하아... 어디부타 말씀 드려야 할까요... 제가 작년 11월, 매스펀에서 1위 쟁탈전을 했었지요. 그리고 나서 보니 제가 질낮은 문제를 너무 많이 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부계를 만들고 부계는 절대 질낮은 문제를 내지 말자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것이 바러 지나가던 사람. 저는 부계인 것을 숨기기로 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잘 활동했었는데 며칠전 부계 관련 공지를 봤습니다. 하아... 그걸보니 제가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거 보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비록 부계로 본계를 올리지는 않았지만 본계의 문제를 부계가 푸는 비양심적인 행동을 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제라도 밝힐까? 계속 속일까? 하다가 그냥 털어놓기로 합니다... 지금이라도 밝히면 덜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까 해서요... 여러분! 저는 쓰레기입니다. 마음껏 욕해주세요. 몰랑님이 말하신 그 부계 악용자가 바로 접니다... 정말 모두에게 죄송하고 지나가던 사람이라는 계정은 삭제 하겠습니다.
진짜 죄송합니다... 여러분을 볼 면목이 없네요... 심지어 일부러 지나가는 사람과 오일러가 다른 사람처럼 보이게 행동까지 했고 안 들키려고 수동 나오기도 둘 다 거부했는데...
지나가던 사람님이 맞으시다면...
아까 디스코드방에서 한말은 뭔가요
만약 부계라고 의심받아서라고 했던거같은데
근데 그럼 이건 말이 되네요 ㅋㅋㅋ
제가 은근히 말하는게 마음에 안들었던 사람 4명중 2명이 오일러님이랑 사람님이였거든요 ㅋㅋㅋ
박기자, 히토노, 사람 모두 부계였다니...와 충격
아닛... 정말 상상도 못 했네요... 괜찮습니다. 이제라도 솔직히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그러면 그 엘렛사르의 봇 연구소와 사람의 봇 연구소도 혹시...?
오 둘이 같은 분이셨다니... 정말 놀랍네요. 그럼 디코에서 엘렛사르님과 지나가던 사람이 같은 분이였네요. 정말 예상치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안 그러면 되니까 너무 죄송해하지 마세요
오일러 님, 저도 그 마음 이해합니다. (잡담 게시판 참고) 지금이라도 알려주셔서 다행이네요
하마터면 지나가던 사람 님 앞에서 오일러 님 씹을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