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렴과 발산에 대해 잘못 이해하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처음 접할때는 어려운 개념(?) 인 건 맞지만 그래도 국22 까다로운 원 그리기, 대31 끝없는 직사각형에서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비논리적인 풀이가 계속 올라옵니다.
국22에서는 점원이 나오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점원이 나온다고 하고...
계속 설명해주기도 좀 그래서 그냥 여기에다가 항의해 봅니다.
수렴과 발산, 극한에 대해 제대로 이해합시다.
'국22에서는 점원이 나오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점원이 나온다고 하고...'가 왠지 저를 저격하시는 것같아 말씀드립니다.
시비를 걸려는 의도는 아니였구요, 워낙 잘하시니까 혹시라도 앞 댓글을 못 보셨으면 혼란을 빚을 수 있을 것같아 한 말입니다.
제가 좀 더 댓글을 정확하게 읽었어야 했네요. 기분이 상하셨다면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아 국22에서 점원에 대해서 언급했을 때 사실 원을 이용해서 접근하고 있었는데 원의 크기가 양수이면 절묘하게 안풀리길래 도입해봤던거였어요
수학의 정석에서 배울 때 반지름이 0인 원을 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라고 나와있어서 원의 정의상 안되는걸 알면서도 이게 의도인가 하고 그냥 올려봤었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0으로 수렴한다와 0이다의 차이는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