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답을 까먹지 않기 위해 문제의 정답을 비밀댓글로 적어둡니다.
그런데 제가 낸 문제들 중 몇 개에는 비밀댓글이 아닌 공개댓글로 답 같은 것들이 적혀있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게 실수인 줄 알고 안 푸시기도 하셨고, 제 의도를 깨닫고 상관하지 않으셨고, 매우 적지만 어떤 분들은 그 답을 그대로 적기도 하셨습니다.
이것은 폴리매스 회원님들의 양심을 테스트하기 위한 프로젝트였습니다. 그 결과, 아주 가끔 베끼시는 분들이 있지만,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양심적이신 걸로 조사되었습니다.
의문점이 해결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