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글은 폴리매스에서 있었던 중요한 일들을
후세의 회원들에게 전하고 그들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1-1. 이 글은 제 6급 기밀사항 입니다.
1-2. 이 글은 자유게시판 이용수칙, 대한민국 헌법 그리고 폴리매스 법을 지킵니다.
1-3. 이 글은 어떠한 정치적 수단이 될 수 없으며, 항상 중립을 취합니다.
2. 누구나 이 글 밑에 (대댓글이 아닌) 댓글로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폴리매스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기록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2-1. 누구나 다른 사람이 달았던 댓글에 대댓글로 의견을 표할 수 있습니다. (예: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이땐 제 전성기였죠 등)
3. 존재하지 않았던 일, 개인적인 관점이 지나치게 많이 담긴 기록, 특정 인물 또는 행위를 비판하는 글 등은 올리지 말아주세요.
4. 댓글 또는 대댓글을 달 때, 서로를 존중해 주세요.
처음부터가 좋겠네요
옛날엔 폴리매스사이트가 없었고 수학동아 블로그에서 대부분했었죠
거기서 응모같은것을 했습니다. 선물주는거요
3년 전쯤 폴리매스 문제가 생겼을 당시에도
폴리매스 문제를 수학동아 홈페이지에서 풀었습니다.
그러다가 2전쯤 폴리매스사이트가 생겼었고, 그때는 지금과 많이 달랐죠.
응모는 아직 대부분 수학동아블로그에서 하고
폴리매스문제와 일부 새로 나온 수학 토론, 그리고 활성화되진 않았지만 매스펀 정도가 있었습니다.
이때는전체적인 분위기가 수학고수만 있었으므로(폴리매스문제를 제외한 기능이 거의 없기 때문) 문제 수준이 꽤 높았죠.
전 보기만하고 건드리지 못했으므로 제가 그때 없었다고 생각하는분들도 많아요
또, 그때는 매스펀에 정답확인 달아달라고 수학동아에 요청해야했습니다.
당연히 문제수가 적었으니 가능했겠죠
그렇게 2년쯤 보내다가 ....점점 응모하는게 이쪽으로 들어오면서 규모가 커지다가!
10월 대규모 업데이트가 찾아오게됩니다!!!
이때 회원수가 급등하는시기이기도 했죠.
개편후 첫 토요일에는 인기가 엄청났습니다.
전 10월 3일 하루동안 좋은문제들이 많음을 발견하고 4일부터 활동을 시작했죠
이때 랭킹도 생겼는데
아인님은 1등이고 오일러님은 아마도 5등, 저는 1235등이었어요
그 이후의 내용은 나머지분들이 알아서
어엇 이거 바로 위 휠릭님 댓글 위 내용입니다.
2018년 9월까지는 매스펀 게시판이 거의 활성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8년 9월부터 매스펀이 조금씩 활성화되고(이때가 정확히 제가 가입한 때입니다), 나중에는 지금만큼은 아니지만 매스펀이 활발해졌습니다. 질도 이전보다 살짝 쉬워졌긴 했지만 그래도 꽤 좋았죠.
https://namu.wiki/w/%EC%88%98%ED%95%99%EB%8F%99%EC%95%84#s-2.12
여기서 2.12문단보시면 폴리매스 관련 내용이 아주 매우 엄청나게 상세하고 자세하고 많이 나와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자유게시판에 대해 말해보자면
한동안 수학정보에는 건드는사람이 없었어요
아주거창한것만 올린다고 생각했죠
그리고 잡담도 매우 비활성화되어있어
10월 업데이트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하던 제가 200을 먹기도 했죠
그리고 이떄는 잡담에서 다른 회원을 언급하는일이 매우 적었습니다.
그냥 모르는 사람. 그냥 토론 대상자. 이런 수준이었죠.
이때 휠릭시스가 남 비난을 해대며 좋게 말해서 친목, 나쁘게 말해서 남을 헐뜯는 야생의 세계가 된겁니다
11월 21일부터 12월 6일까지 '1등 탈환전'이 있었습니다. 원래 개편 작후부터 그때까지 제가 계속 1등이었는데 21세기오일러님이 폭주해서 제 1등을 탈환해갔어요. 그리고 휠릭시스님도 1등을 또 탈환해서 그렇게 계속 저, 21세기오일러님, 휠릭시스님 이렇게 3명이 1등을 탈환했는데 이걸 지켜보는 다른 회원님께서 다음 날 10시에 누가 1등인지 예상하는 일도 있었고 그 결과, 10시 정각엔 휠릭시스님, 10시 n초에는 21세기오일러님이었던 일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그런 식으로 3일 동안 1등이 11번이나 바뀌고 이런 식으로 대략 30차 탈환까지 가서 최종적으로 오일러님이 안정된 1등을 차지했습니다(설날 때 제가 테러해서 다시 되찾았긴 했지만).
100n에 대한 말도 하자면
휠릭시스가 우연히 200을 함>휠릭시스가 또 우연히 300을 하며 게시글 제목에 +300번쨰를 추가함>휠릭시스가 또 우연히 400을 차지함>휠릭시스가 그러는걸보고 다른사람도 노림>휠릭시스가 의도적으로 500을 함>뭐시기저시기이러쿵저러쿵>100이 나옴>폴리매스신문에서 예측함>예측이 맞음>휠릭시스가 잠시 잠수함>예측이 틀림>항의할 사람이 없음>나중에 폭풍절에 갈등이 생김>재판을 함>판사가 생김>법도 생김>정당도 생김>디스코드 서버도 생김>봇 연구소도 생김>100n법도 생김>휠릭시스가 4000을 차지함>부정한 방법을 썼다며 지나가던 사람이 분노함
그리고 문제질 악화에 최초로 연루된 사람은 '관종이'님이었어요
지금 몇몇 문제에 비하면 양호한편이지만 그때 비난을(휠릭시스라고 어떤 못된 회원에게)받고 문제질이 잠시 좋아지더니
탈환전마다 문제 질이 낮아졌어요
몇 일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3월 2일이라고 하네요)
비교적 최근에
폴리매스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회원들이 직접 수학동아의 기사를 쓰는 매스포터 창이 등장하고, 선물이 팡팡 창이 매스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