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곤의 나라 곤돌린에는 예언자 말베스가 있다. 말베스를 시기하던 한 요정은 (곤돌린은 요정의 나라입니다.) 말베스에게 내기를 하자고 했다. 그 요정이 12시 전까지 일어날 수도 있고 안 일어날수도 있는 일을 종이에 적어놓고 12시에 개봉한다. 말베스는 그 전에 그 일이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를 종이에 적는다. 그리고 12시에 개봉한다. 그 예언이 맞다면 내기를 제안한 요정은 다시는 말베스에게 덤비지 않기로 하고 만약 실패하면 예언자 말베스에서 예언자라는 칭호를 떼라고 했다. 결국 이 내기에서 말베스는 졌다. 내기를 제안한 요정은 종이에 뭐라고 썻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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