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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만 유명하지만 저는 반지의 제왕보다 실마릴리온을 더 좋아합니다. 그리고 실마릴리온에서도 곤돌린의 함락이 가장 멋진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읽고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글로 번역된 책은 내년에 나온다고 해요.)
한 마디로 곤돌린의 함락을 읽으라는 소리에요
아, 그렇군요. 노력해 보도록 하지요
흠... 저는 후린의 이야기와 누메노르의 영화와 몰락이 더 재미있더군요
실마릴리온에서는 그렇죠. 하지만 실마릴리온에서 안 나온 이야기들이 곤돌린의 함락에 나옵니다.
뭔가 재미있을 것 같군요
투오르의 도끼 앞에선 아무도 버티지 못합니다. 상대가 발로그라고 할지라도요. 그리고 투르곤! 이 분의 최후도 실마릴리온에는 명확히 안 나오지요
+엑셀리온의 최후도 나오고 12가문의 수장들의 이야기도 다 나옵니다.
투르곤! 이 말을 들으니 더 보고 싶어지는 군요
아 근데 저는 톨킨의 책들을 전자책으로만 읽어서...
어느 출판사것을 보았나요?
씨앗을 뿌리는 사람이요
그렇군요 역시 씨앗사가 최고지요. 하지만 이제 씨앗사는 판권이 종료되어서 북이십일로 넘어갔습니다. 어쨋든 하고자 하는 말은 중간계로의 여행 가입을 안하신다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곤돌린의 몰락을 읽으실 수 있을거에요. 아직 번역판이 없거든요(물론 원서를 읽으신다면 가능하겠지만)
ㅠㅠ(네이버 아이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