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도덕이란 어려운문제이다
도덕이 수학처럼 참 딱딱 맞아떨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이상한 예가 한가지있다
윤리학의 사고 실험이다. 필리파 풋이 먼저 제시했으며 주디스 자비스 톰슨 및 이후의 피터 엉거와 프란세스 캄에 의해 체계적으로 분석되었다. 본래 여기서 말하는 trolley는 광차로 번역되는데, 아마도 본래 mine tram, trolley 등을 의도한 것 같다. 어차피 구체적인 설명이 없으니 대부분 좀 큰 열차 같은 걸로 표현되곤 한다. 그리고 광차라고 한다면 본래 희생양(?)들은 광부들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파생된 시나리오들에서도 주로 인부(worker)들로 나오는 것에서 그 흔적이 있다. 물론 일반인들은 철로 위에 있을 수 있는 개연성이 별로 없기에 그런 가상의 인부들만 (불쌍하게도) 사고실험의 주재료로 쓰이는 것 같다. 실제로 광차들은 브레이크가 자주 고장나기도 했기에 정말로 있을 법한 현실적인 사고실험이었다. 광차에 부딪혀도 당연히 위험하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전차가 달려드는 것 보다는 사정이 나을 수도 있다. 그런데 파생작들은 점차 극단적인 상황을 많이 가정하고 때로는 억지스러운 설정도 많다. 하지만 사고실험은 우리의 사고의 극한까지 끌어내기 위한 목적도 있기에 반드시 현실적일 필요는 없다. 역사적으로 유사한 문제가 형법학에서 다루어졌으며 특히 대륙법계의 법전에서 고려되기도 했다. 고전적으로는 카르네아데스가 스토아학파의 윤리 이론의 모순을 지적하기 위해 만든 카르네아데스의 판자 라는 문제가 얽혀 있었다. 전통적 철학의 영역 밖에서도, 이 문제는 신경윤리학에서 비중 있게 다루어진다.
귀찮아서 나무위키 나무위키꺼라를 약간 썼습니다
각설하고
우리는 이런문제를 해결하기위하여 트롤리딜레마 문제에 해당하는 윤리상수를 만들것이다
(역시 수학의 폭풍은 언제나 제밌어!)
어떻게 윤리상수를 만들것이냐,저는가치를 중심으로 둘것입니다
가치, 가치, 가치, 가치, 가치, 가치 수학과 물리학에서의 가치는 바로 에너지입니다(??????)
그사람의 에너지할당량을 조사하여 합을 더합시다
체지방률을 f, 질량을 m, 중력가속도를g, 100%-체지방률-70%(물)은 단백질(a)로 가정합시다, h(인성가중치(?))
인성가중치는 (기부금/10000+도와준횟수)*100으로 정합시다
그러면
이렇게 정의한 기호들을 이용해 어떻게 트롤리딜레마를 해결할지 공식으로 만들어설명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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