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우선은 절 믿고 심심하당에 가입해 주신 당원 여러분께 심심한 사과를 전하는 바 입니다...
...하지만 여러분 생각해 봅시다
저는 최근 엄청나게 바쁩니다.
일단 기자가 되었으니 기사는 써야 되겠지, 아또 [깁] 님이랑 [J.H]님 엄청 싸우고 계신데 제 자리도 먹히지 않으려면 함.풀.문 도 풀어야 하지, 거기에 거의 시간 단위로 바뀌는 [깁]님과 [J.H]님 이 주신 모든 일거리들을 소개글정리에 다써야 되지, 아참 그리고 소개글 정리 업데이트도 해야되지 그리고 그 업데이트 할려면 js도 배워야하지, 또 폭풍절 이후로도 잡담이 무슨 브레이크 고장난 것처럼 올라와서 다 읽어야 되고 아참 또 오늘의 2700은 제가 먹어줘야 하지, 그리고 그거 또 기네스에 올리고 어쩌고 다 해야되지, 아 그리고 제가 어제 건의한 법 올라갔나 확인해야 되지, 그 공화국은 아 맞다 독재국가지 헌법도 다 못 읽었지 아 그리고 또 디스코드에서 폴리매스데이 준비도 해야 하지 게다가 심지어 갑자기 왼손잡이가 되서 타자도 엉망이지
...다음과 같은 사정으로 인해 제게 심심하당을 운영하라는건
그냥 과로사 하라는 불가능 하단 거고,
...결국 심심하당은 해산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
그리고 [깁]님...
제발... 살려주세요...
아 ㅋㅋ 주닉쿤님이 먼저 포기하신다면 저도 생각해보죠
아니.. 그뜻이 아니에요...
(약간 자뻑이라 죄송합니다)
깁님과 J.H님이 15위 되시려면 한참 남았고요...
제발 그만
제 소개글 정리를 살려주세요...
제 말이 그 뜻이었는데요....
아무튼 제 소개글 정리좀 살려주세요 J.H 님은 제가 얘기해 보죠.
아 그리고 엄청난 노가다 후 소개글 정리가 나왔습니다!
네 주닉쿤님좀 잘 설득해 주세요 제가 그래야지 빨리 올라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