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닉네임엔 어떤 뜻이 담겨 있나여?
(저는 제 이름을 따서 만들었습니다)
(설마 제 실명이 주니쿤이라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시겠죠?)
(궁금하지 않으시겠지만) 전 최초의 여성수학자 마리아 아녜시를 존경해 닉네임을 이렇게 지었습니다. TMI. 사실 제가 제일 존경하는 리처드 파인만인데 닉네임이 겹쳐서 마리아 아녜시로 닉네임을 지었습니다. 제가 여자인 이유도 있어서.
해리포터=마법, 마법=수학 저는 수학 마법사가 되고 싶습니다.
전에 제가 했던 인터뷰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하여 올립니다
21세기오일러님 : 오일러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학자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수학자 입니다.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수학자는 에르되시로 그는 우리시대의 오일러라고 불립니다. 21세기에도 오일러급의 인재가 나오길 바라며 닉네임을 21세기 오일러라고 지었습니다.
[-]-[-]님(前 난세종소왕이되고싶다님) : 처음에는 제 이름인 김태이로 활동했다가, 초등학생들의 희망(저같은 초등학생들이 풀수 있는 상태의 문제(재미있고 간단하지만 유익한...) 를 내겠다는 의미로 초등의 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습니다. 그러다 약 7개월의 긴 공백기를 뒤로 개편뒤에 다시 제가 존경하는 수(과)학자인(?) 갈릴레오 갈릴레이로 활동으르 했었습니다. 그러다 이 이름의 지겨움을 느낀저는..(퍼퍽)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님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세종대왕이 될수는 없어서 세종소왕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쪼민이님 : 제가 학교에서 별명이 쪼민이거든요! 저의 첫 별명이에요ㅎㅎ
little 가우스님 : 가우스를 좋아해서 '가우스' 라고 지으려고 했는데 제 실력이 그렇게 안되는 것 같아서 앞에 'little'을 붙였습니다.
님(전 휠릭시스님) : 제 네*버랑 카*오 아이디도 다 휠릭시스이어서요.
저(은총알) : 제가 '명탐정 코난'을 좋아했었는데 거기서 검은 조직을 무찌를 사람인 코난이 실버블렛(은총알)로 언급되었고, 실버블렛을 검색하여 찾아보니 늑대인간의 약점이라는 멋진 뜻이 있어서 게임이나 거의 모든 닉네임은 은총알로 하게 되었습니다!!!